대우건설이 3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역 첫 1군 브랜드 건설사 시공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초고층, 전용면적 84·110㎡ 6개 동 총 7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110㎡ 중대형으로 선보이며 남향 위주 배치와 채광성과 통풍이 우수한 전 세대 4베이 구조를 선보인다. 타입별로 주방에서 주변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룸, 팬트리, 알파룸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지상에는 차가 다니지 않는 친환경 단지로 선보인다. 공원이 있던 공간에는 넓은 잔디마당과 다채로운 수목이 식재됐다. 세대당 1.52대(총 1076대)의 주차 공간도 제공한다.

실내 골프 연습장, 스크린 골프 연습장 등 체육 시설과 함께 탕을 갖춘 사우나 등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모두 지역 최초로 적용되는 특화 설계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