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산업 본거지 수혜 누릴 오션뷰 단지

김신아 기자

입력 2023-02-17 03:00 수정 2023-02-17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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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


경남 사천시 일원에 지어지는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가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시공사인 DL건설을 통해 사천시 용현면 선진리 1116,1117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9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아파트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2개 타입) 1043채와 사천시 내에서 보기 드문 전용면적 154㎡(1개 타입) 펜트하우스 4채 등 총 1047채로 구성된다.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신설이 예정된 곳이자 최근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을 탄생시키며 항공우주산업의 급성장을 예고하고 있는 지역이다.

단지는 e편한세상만의 혁신설계인 C2하우스가 적용되며, 현관 대형 팬트리와 안방 발코니 확장 등을 통해 사천 내 공급된 단지들과 차별화된 공간 구성을 선보인다. 국공립 어린이집(예정)과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예정)를 제공하고, 사남초에서 운영하는 스쿨버스(사남초 운행 예정)를 통해 단지 앞에서 통학이 가능해 안전한 교육환경까지 함께 갖췄다.

‘e편한세상 사천 스카이마리나’는 메이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로 오션뷰(일부 가구)와 파크뷰(일부 가구)가 가능한 입지 여건과 건축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평균 분양가 3억 원 초중반대(전용면적 84㎡기준)의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또한 일부 가구는 3억원 이하로 책정돼 있다.

본보기집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인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9-5 일원에 있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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