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에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을 분양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천안시 불당동은 서북구 내에서 교통, 교육, 편의 등 각종 인프라가 풍부한 곳이다. 지역 내 ‘강남’으로 주목받아 주거 선호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힐스테이트 불당 더원은 지하 7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면적 113~119㎡ 총 730실 규모로 조성된다. 다양한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릴 수 있고 지역 내 최고 층수(49층)를 보유했다.

단지는 인근에 천안아산역과 아샨역이 있어 수도권 진출이 쉽다. 음봉로, 백석로 등 도로와 가까우며 천안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또 불무초·중학교, 불당동 학원 밀집지역과 가까워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출퇴근이 가능한 거리(반경 3㎞ 이내)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천안캠퍼스 등이 위치하고 백석농공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도 가깝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 있다. 스카이 라운지,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피트니스, 스크린골프룸, 등 스포츠 시설, 입주민 자녀를 위한 1인 독서실, 키즈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전문 운영사를 통한 돌봄 서비스, 조·중식 서비스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