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30, ‘2017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 선정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9-07 17:56 수정 2017-09-07 18:01
인피니티코리아는 준중형 크로스오버 모델인 Q30S 2.0t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7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경쟁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프리미엄 수입 CUV’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심사는 지난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자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전화설문과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Q30은 전화설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내놓은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출시됐으며 인피니티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 비중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화려한 외관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보스 오디오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경고 장치 등 고급 사양도 더해졌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Q30의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며 “인피니티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Q30 시승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심사는 지난 7월 12일부터 25일까지 14일간 서울 및 5대 광역시 거주자 만 15세 이상 65세 미만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전화설문과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Q30은 전화설문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Q30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해 내놓은 모델이다. 국내에는 지난 4월 본격적으로 출시됐으며 인피니티코리아 전체 판매량의 40% 비중을 차지하며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있다. 화려한 외관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여기에 보스 오디오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어라운드 뷰 모니터, 차선이탈경고 장치 등 고급 사양도 더해졌다.
강승원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Q30의 상품성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 것이 이번 결과로 이어졌다”며 “인피니티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로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피니티코리아는 이번 수상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Q30 시승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