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력한 쿠페’2011년형 벤틀리 콘티넨탈 GT

동아경제

입력 2010-09-08 11:18 수정 2013-01-1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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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가 7일 새로운 벤틀리 콘티넨탈 GT를 공개했다. 2003년 데뷔한 콘티넨탈 GT의 새로운 모델로 디자인과 성능에 많은 변화가 눈에 띈다. 우선 디자인 그릴의 크기가 좀더 직선적인 형태로 바뀌어 인상이 한층 강해졌다. 헤드램프에 LED를 둘러 넣어 클래식한 멋보다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느낌이다. 성능은 6.0리터 12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 567마력까지 낼 수 있고 최고속력은 320km/h에 이른다.

사진출처=벤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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