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질의 반려동물 컨텐츠 소비를 위해'..펫닥·서울시수의사회·삼성전자 업무협약
노트펫
입력 2019-07-09 11:07 수정 2019-07-09 11:08
[노트펫] 수의사 중심 반려동물 통합 플랫폼 서비스 펫닥은 최근 서초구에 있는 펫닥 본사에서 서울시수의사회, 삼성전자와 3자간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펫닥이 진행하고 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사업 '브이애드'에서 3사가 적극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브이애드'는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에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교육, 예능,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송출하는 광고 콘텐츠 사업이다.
3사는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반려동물 컨텐츠 소비'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서울시수의사회, 삼성전자의 도움에 힘입어 전문성 있는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브이애드를 통해 동물병원을 비롯해 반려동물 업계가 한층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