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아가들 데리고 양평 나들이 다녀왔어요"
노트펫
입력 2019-05-29 11:06 수정 2019-05-29 11:08
[노트펫]배우 이하늬가 반려견 감사, 해요와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가들 데리고 양평나들이 다녀왔어요. 이런 날씨 시즌에는 하루하루가 소중하네요. 매일 곱씹으며 살아요 우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늬는 "써니네에서 함께만든 저탄수 당근케잌 (밀가루, 슈가프리) 까지하면..8차 까지 먹었네요"라며 "체중조절은 오늘 똥망했지만 정말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네요. 초대해준 성균오빠, 언니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반려견들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이하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싱그러운 자연 풍경과 맛있는 음식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감사와 해요가 많이 컸네!! 아궁~~~ 이쁜애기들", "우와아아 부러워요 날씨도 굿", "아가야들이 넘이쁘다 하늬엄마야는 더이쁘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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