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나우' 이글벳, 1분기 펫푸드 매출 42억..11% 감소
노트펫
입력 2019-05-16 11:07 수정 2019-05-16 11:08
[노트펫] 이글벳의 지난 1분기 펫푸드 매출이 41억9400만원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글벳이 지난 15일 제출한 분기보고서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1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8억4900만원과 8억31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각각 14억원과 13억5000만원보다 줄었다.
한편 이글벳의 펫푸드 부문은 지난해 전년보다 9.1% 줄어든 167억9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2년 이후 처음으로 역성장했다.
펫푸드 시장 경쟁 심화가 이유로 꼽혔다.
이글벳의 연간 펫푸드 매출 규모는 1위 그룹 대한제분 우리와와 로얄캐닌코리아에 이은 차이나는 2위 그룹에 속한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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