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불망 '형아' 기다리는 강아지..'개아련 뒤태'

노트펫

입력 2019-05-08 16:06 수정 2019-05-08 16:08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노트펫] 문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개아련'한 강아지.

쭉 뻗은 짧은 다리와 토실토실한 엉덩이가

시선을 강탈한다. 사진 속 강아지 '조시'의

보호자인 현진 씨는 "따로 살고 있는 친오빠가

매주 금요일마다 집에 와 주말을 보내고 간다"며

"조시에게 장난으로 현관에 대고 '형아 왔다~'고 했더니,

현관을 향해 짖더니 저렇게 형아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