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 펫시터 서비스 개시

노트펫

입력 2019-04-29 13:06 수정 2019-04-29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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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펫] 홈클리닝 스타트업 미소가 반려동물 산책 및 방문 돌봄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미소는 지난해 말부터 펫시터 서비스 출시를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져 왔다.

미소는 정기적으로 강아지의 산책을 대신 해주는 산책 서비스와 1~2주 간의 장기 출장이나 여행 시 반려동물의 식사와 물 등을 챙겨주고 배변 패드를 정리해 주는 '방문 돌봄 서비스'를 출시한다.

산책 서비스 비용은 30분에 1만2900원, 60분에 1만7900원이며, 방문 돌봄 서비스는 30분에 1만4900원, 60분에 1만9900원으로 책정됐다.
미소 고객센터를 통한 전화 신청이나 웹 또는 앱의 실시간 채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미소는 가사도우미, 침대·가전청소, 이사청소 등 다양한 청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클리닝 스타트업으로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대전, 부산, 대구,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진출해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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