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드라이빙센터, 강아지 태우고 트랙 달릴 사람 손!
노트펫
입력 2019-04-24 09:07 수정 2019-04-24 09:08
BMW드라이빙센터, 5월4일 도그패밀리데이 개최..50팀 초청
[노트펫] 인천공항 인근에서 위치한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다음달 4일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도그패밀리데이'(Dog Family Day') 행사를 연다.
'애견 차량 탑승 안전 교육'부터 '반려견과 함께 하는 드라이빙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반려견을 차에 태우고 BMW드라이빙센터의 트랙을 주행해 볼 수 있다.
조재호 반려견 트레이너가 견주들도 알지 못했던 차량 안전 교육과 애견 훈련 팁을 알려준다. 문제행동 질문과 답변 순서도 있다.
최광호 반려견 트레이너와 함께 반려견 어질리티 체험과 참여 교육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문 포토그래퍼가 찍어주는 증'멍'사진 촬영과 DIY 네임텍, 펫 푸드 클래스, 반려견 놀이터와 펫 케어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BMW드라이빙센터는 총 50팀을 초청한다. 1팀당 최대 4명에 강아지는 2마리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체중 15킬로그램 이상의 반려견과 맹견은 참가할 수 없다. 체중상 리트리버는 안된다.
BMW 소유자가 아니어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4일까지 BMW드라이빙센터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발표는 25일 이뤄진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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