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 본사에 초대된 고양이들

노트펫

입력 2019-04-02 10:08 수정 2019-04-02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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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The 냥 - Love like cats' 특별전시전

[노트펫]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본사에서 고양이 전시전이 열린다.

한수원은 1일부터 6개월 동안 위즈덤하우스 미디어그룹과 함께 'THE 냥 – Love like cats' 전시회를 경주 한수원 본사 홍보관 특별전시관에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반려동물 고양이를 주제로 18명의 아티스트와 작가들이 참여해 사진, 그림, 웹툰, 조각, 설치 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형상화한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수원은 전시회를 찾는 관람객들과 재미있고 수준 있는 문화콘텐츠를 통해 활발히 소통하면서 상생협력을 적극 추진하며, 지역과의 관계를 더욱 견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고양이 전시회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계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이라며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되니 지역주민은 물론, 학교를 비롯한 단체 등 많은 분들이 오셔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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