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에게도 츄르를..'
노트펫
입력 2019-03-26 17:08 수정 2019-03-26 17:10
페슬러, 강아지용 습식 파우치 '개셀렘' 4종
[노트펫] 고양이 간식 시장을 평정한 츄르. 강아지용 츄르는 없을까.
프리미엄 반려동물 브랜드 페슬러에서 습식 간식 개설렘 4종을 출시했다.
개설렘은 소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리고기를 주재료로 만든 파우치 형태의 간식이다.
여러 번에 나누어 급여가 가능하며, 파우치 형태 그대로 먹여도 되고, 사료 위에 뿌려서 급여해도 된다.
특히 사료에 거부감이 있거나 노령견, 3개월령 이상의 강아지에게 사료에 섞여 급여하면 안성맞춤이다.
또 쌀쌀한 날씨에는 따뜻하게, 더운 날씨엔 얼려서 먹이면 강아지에게 색다른 식감을 줄 수 있다.
비타민 A와 B2 등 필수 종합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고, 활성 산소를 제거, 노화 방지 역할을 하는 녹차추출물을 함유했다.
인공색소와 기호성을 위한 식용자극제를 넣지 않았고, 장 질환을 유발하는 물질로 알려진 글루텐과 곡물(그레인) 성분도 사용하지 않았다.
개설렘 제품은 중국에서 가장 믿을 수 있는 생산시설로 꼽히는 완피(WANPY) 공장에서 생산돼 생산 과정 상에서의 이물질 혼입 가능성을 차단했다.
페슬러 관계자는 "기호성이 입증된 4가지 고기를 주재료로 제품을 구성했다"며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한 강아지들을 위한 제품으로 위험 가능성이 있는 성분들을 철저히 배제했다"고 덧붙였다.
개설렘 제품들은 고양이용 습식 간식인 묘설렘 제품과 함께 페슬러몰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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