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강아지 피부를 위해'..돌로박스, 그루밍 미스트와 너리싱 밤
노트펫
입력 2019-03-21 14:12 수정 2019-03-21 14:13
[노트펫] 매월 수의사가 챙겨주는 반려견 종합 정기배송서비스 돌로박스는 강아지 피모를 위한 제품들인 '그루밍 미스트'와 '너리싱 밤' 제품의 단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두 제품은 겨울 추위에 시달리고 건조한 봄철, 자칫 갈라지기까지 하는 강아지 피모 관리에 맞춰 구성한 3월 정기 박스에 포함돼 있는 제품들이다.
돌로박스 그루밍 미스트(Grooming Mist)는 실크아미노산과 디판테놀, 세라마이드 등의 보습성분에 피부재생에 탁월한 효과를 가진 마누카꿀을 함유해 만들었다.
피부나 털, 반려견의 몸 어디든 칙칙 뿌려주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피모 유지에 도움을 준다. 봄맞이 미용을 한 강아지들에게 사용하면 안성맞품이다.
돌로박스 캐스터 너리싱 밤(Castor Oil Nourishing Balm)은 강아지 몸 가운데 특히 바깥 공기에 노출돼 있는 코와 발바닥을 위한 제품이다.
피마자오일과 아로간오일, 호호바오일, 스쿠알란 등 천연유래 성분들을 주재료로 보습과 함께 수분막을 형성해 코를 촉촉하게 해주고, 발바닥 역시 건강하게 지켜줄 수 있다.
코와 발바닥은 물론 사타구니 등 건조한 모든 부위에 발라주면 좋다.
두 제품 모두 일선 임상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을 만나는 수의사가 기획하고 만들었다. 실제 동물병원 진료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제작했다.
이 제품들은 돌로박스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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