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 음료 가격 최대 900원 인상…아메리카노 5600→5900원
뉴시스(신문)
입력 2025-03-27 08:25 수정 2025-03-27 08:25
음료 가격 300~900원 인상…논커피 제품 200~500원↑
ⓒ뉴시스
글로벌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다음달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다음달 1일부로 음료 가격을 원두 종류에 따라 300~900원 인상할 예정이다. 논커피(Non Coffee) 음료의 경우 200~500원 올린다.
아메리카노는 5600원에서 5900원으로 5.3%(300원) 오르며, 라떼는 6600원에서 6900원으로 4.5%(300원) 뛴다.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흡수해 왔으나 최근 생두와 우유를 포함한 원부자재 및 인건비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음료 및 기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글로벌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다음달부터 음료 가격을 인상한다.
27일 카페업계에 따르면 블루보틀은 다음달 1일부로 음료 가격을 원두 종류에 따라 300~900원 인상할 예정이다. 논커피(Non Coffee) 음료의 경우 200~500원 올린다.
아메리카노는 5600원에서 5900원으로 5.3%(300원) 오르며, 라떼는 6600원에서 6900원으로 4.5%(300원) 뛴다.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는 “내부적으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가격 인상 요인을 흡수해 왔으나 최근 생두와 우유를 포함한 원부자재 및 인건비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일부 음료 및 기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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