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초등학생 대상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 운영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9-10-04 17:44:00 수정 2019-10-04 17:47:26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를 촉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지난 3월 자유 학기제 중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 투모로드 스쿨(TOMOROAD School)을 초등학생까지 확대 시행하는 버전이다.
참여 대상은 4~6학년 초등학생이다. 참가자들은 로봇을 디자인하고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레고(LEGO) 마인드스톰 EV3 모델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실현하는 코딩을 학습하게 된다. 또한 미래도시 모형 내에서 직접 코딩한 자율주행 자동차를 움직여볼 수 있다. 브랜드 특성을 살린 미래차를 직접 디자인해보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4~6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 당 12~24명이 무료로 교육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 및 가족들은 해당 전시장으로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박창우 폭스바겐코리아 세일즈 총괄 상무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지속 창출해 나갈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투모로드 위켄드 스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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