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아이돌 그룹 엑소(EXO) 스페셜 한정판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5-06-11 16:51 수정 2015-06-11 16:53
독일 럭셔리 브랜드 MCM이 메인 모델이자 세계 최고의 아이돌 그룹 엑소(EXO)와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런칭했다.
MCM의 아이코닉한 라인과 엑소의 시그니처가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시크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의 캐주얼 시티 스타일을 제안하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이 라인은 단순한 한정판이 아니라 리미티드 에디션의 스페셜 버전으로 각 제품마다 특별한 숫자를 부여해 더욱 특별한 가치를 더한다. 매장에는 엑소와 MCM의 한정판 출시 소식을 미리 접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시그니처 아이템인 백팩의 경우 품절을 앞두고 있다.
블랙 컬러의 내추럴한 샤이니 레더와 매트 레더가 조화되는 가운데 패치워크된 엑소의 로고가 이번 콜라보레이션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이다. 엑소의 시그니처는 MCM의 아이코닉 아이템인 듀크 라인과 티셔츠, 스냅백 등에 주요 모티브로 들어가 엑소와 MCM을 사랑하는 새로운 세대와의 연결고리가 되어줄 전망이다.
백팩, 슬링백, 클러치 등 가방 3종, 의류 2종, 악세서리 3종, 모자 등 기능적으로 구성된 엑소 콜라보레이션 라인은 세련된 색상과 소재가 혼합돼 중성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하다. 특별히 구성된 애니멀 아티클 8종은 SMTOWN 공식 캐릭터를 형상화한 것으로 각 캐릭터를 둥그런 모양으로 재구현한 가운데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무늬를 매칭하고 핸드 스티치를 사용해 MCM만의 독창성을 표현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투머치 토커’의 모자…민희진 폭주에 박찬호 소환 왜
- 백일 아기 비행기 좌석 테이블에 재워…“꿀팁” vs “위험”
- 최저임금 2만원 넘자 나타난 현상…‘원격 알바’ 등장
- “배우자에게 돈 보냈어요” 중고거래로 명품백 먹튀한 40대 벌금형
- 이렇게 63억 건물주 됐나…김지원, 명품 아닌 ‘꾀죄죄한’ 에코백 들어
- 상하이 100년간 3m 침식, 中도시 절반이 가라앉고 있다
- 김지훈, 할리우드 진출한다…아마존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
- “도박자금 마련하려고”…시험장 화장실서 답안 건넨 전직 토익 강사
- 몸 속에 거즈 5개월 방치…괄약근 수술 의사 입건
- 일본 여행시 섭취 주의…이 제품 먹고 26명 입원
- 신생아대출 효과에… 30대, 1분기 아파트 가장 많이 샀다
- 행복주택, 월급 받은 기간 5년 이내라면 지원 가능[부동산 빨간펜]
- SK하이닉스, 첨단 HBM 양산 속도전… “세계 톱 수성”
- 사과 81%, 배 103% 껑충… 물가 둔화에도 ‘과일값 쇼크’ 여전
- 美연준 6연속 기준금리 동결… 파월 “금리 인상은 안될것”
- 요즘 애들 빨리 큰다 했더니…초등생 평균키 10년새 4㎝ 훌쩍
- 딸 결혼식때 썼던 모자에 담긴 항암치료 아빠의 마음
- 아름다움은 마음 속에… 캔버스로 끌어낸 순수한 감정
- 대학 캠퍼스에도 실버타운 들어서나? 고령화시대 새 먹거리로 주목[황재성의 황금알]
- 꽃, 너의 이름 부르러 국립수목원으로 간다[김선미의 시크릿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