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솔직 연기에 新로코퀸 탄생 기대

동아경제

입력 2014-07-09 14:42 수정 2014-07-09 14:4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한그루’


vN 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 출연 중인 배우 한그루(22)가 화제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 공기태(연우진 분)가 집안을 포기 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매장 직원 주장미(한그루 분)를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특히 여주인공을 맡은 한그루는 톡톡 튀는 매력과 공감 가는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9일 '연애 말고 결혼' 제작진은 "한그루씨는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코믹을 귀엽고 사랑스럽게 살리는가 하면 순간의 감정도 놓치지 않고 그녀만의 매력을 더해 200%의 주장미를 보여준다"고 한그루를 칭찬했다.

한그루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너무 예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예쁘고 톡톡 튀는 매력이 있다”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얼굴, 몸매, 연기 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라이프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