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배후수요+교통호재 품은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3-06 10:21 수정 2019-03-06 10:32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등 안정적인 수요 확보
9·13대책 등 아파트 규제로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가는 월급처럼 매달 꼬박꼬박 임대료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도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상가는 오피스텔에 비해 임대료가 높고 임차인이 한번 들어오면 오랫동안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히 안정적이다. 상가 투자 잘 하는 법은 뭘까?
전문가들은 핵심 상권의 조건으로 세가지를 꼽는다. 아파트, 오피스텔을 비롯한 주거단지가 밀집해 고정수요가 풍부한 상권,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 상권, 또 대규모 업무시설이 인근에 있어 평일에도 수요가 확보된 상권을 추천한다. 특히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고정수요외에도 지속적으로 외부 이동 수요가 오가는 상가의 가치는 더 높게 평가된다.
한화건설이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짓는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 상가는 탄탄한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지하철5호선 개통 등의 대규모 개발호재도 있어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상가이다.
우선 상가 내 오피스텔 893실의 고정수요는 물론 미사강변도시 3만8,000세대, 배후업무단지 약 8만명 그리고 한강수변 유동인구까지 고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 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 안정적인 수요 확보도 가능하다.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는 큰 장점도 있다. 미사 조정경기장과 미사리 경정공원의 관광수요가 미사역 상권을 이용하기 위해 이동하면서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가장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하는 첫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광역 교통망으로 유동인구 흡수로 안전한 임대수익은 물론 향후 상가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올림픽대로 접근이 용이하고,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9년 6월)이 개통 될 예정이고, 9호선 미사역 또한 계획되어 있어 앞으로 강남과 잠실로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해진다.
‘미사강변 오벨리스크 리버스퀘어’의 상업시설은 총 232실이며, 지하1층 근린생활시설(스파 예정), 지상1층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지상2층~4층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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