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론칭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7-10-19 08:27 수정 2017-10-19 08:32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경남 거제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Belvedere)'가 오는 2018년 7월 개장 예정이라고 밝혔다.
거제 벨버디어는 약 3만4000평 부지에 연면적 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사업이다. 패밀리 118실, 스위트 222실, 로얄 27실 등 총 465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을 위해 프리미엄 객실 ‘르 씨엘’ 100실을 배치하고,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르 씨엘은 야외 수영장과 해변으로 연결되는 테라스 객실 28실과 상층부에 위치한 일반객실 69실로 구성되며, 119~172㎡까지 총 5개의 객실 타입을 갖췄다. 르 씨엘 이용 고객은 국내 최초로 100m 상공에 조성된 ‘스카이 풀’에서 거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최고층 멤버스 라운지, 최고급 마리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색감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객실 욕조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테라스에 개인 풀을 조성해 독립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AI 건축과 디자인 그룹 SCDA가 협업했다.
거제 벨버디어에서는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 풀과 스파, 거제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전용 마리나 시설을 갖춰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요트 투어도 가능하다.
한편 거제시는 현재 추진 중인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거제해양관광테마파크, 도시디자인 거리 조성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거제 벨버디어는 약 3만4000평 부지에 연면적 2만7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총 사업비 2500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고급 해양 마리나 리조트 사업이다. 패밀리 118실, 스위트 222실, 로얄 27실 등 총 465개의 객실을 갖췄으며,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을 위해 프리미엄 객실 ‘르 씨엘’ 100실을 배치하고, 고품격 휴식 및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르 씨엘은 야외 수영장과 해변으로 연결되는 테라스 객실 28실과 상층부에 위치한 일반객실 69실로 구성되며, 119~172㎡까지 총 5개의 객실 타입을 갖췄다. 르 씨엘 이용 고객은 국내 최초로 100m 상공에 조성된 ‘스카이 풀’에서 거제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고, 최고층 멤버스 라운지, 최고급 마리나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자연 친화적인 색감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연스럽고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객실 욕조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 했으며, 테라스에 개인 풀을 조성해 독립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인테리어는 AI 건축과 디자인 그룹 SCDA가 협업했다.
거제 벨버디어에서는 프라이빗 몽돌 해변, 실내·외 수영장, 최상층 스카이 풀과 스파, 거제지역 최대 규모의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또한 전용 마리나 시설을 갖춰 주변 관광지까지 원스톱으로 요트 투어도 가능하다.
한편 거제시는 현재 추진 중인 거제자연생태테마파크, 거제해양관광테마파크, 도시디자인 거리 조성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화리조트 거제 벨버디어 르 씨엘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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