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중국 현지 여행사 통한 단체 관광객 유치 성공
뉴스1
입력 2025-01-06 17:58 수정 2025-01-06 17:58
“외부 관광객 적극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서오하 도모할 것”
경기 양평군은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한 첫 중국인 단체 여행객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국인 광관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3월 상해를 방문, 현지 여행사에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번에 양평에 단체 관광객을 보낸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는 단순 관광 상품 외에도 문화 및 스포츠 단체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는 여행사다.
여행사를 통해 양평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어린이 건강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찾아 군의 보육시스템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구경했다.
특히 이들은 양서종합지원센터에선 한국의 선진 보육시스템과 군의 육아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군은 전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뉴스1)
경기 양평군 두물머리에 방문한 중국 단체 관광객(양평군 제공)/뉴스1
경기 양평군은 중국 상해 현지 여행사인 강쑤성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를 통한 첫 중국인 단체 여행객 유치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전진선 양평군수는 외국인 광관객 유치를 위해 지난해 3월 상해를 방문, 현지 여행사에 양평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했다.
이번에 양평에 단체 관광객을 보낸 천마국제관광유한공사는 단순 관광 상품 외에도 문화 및 스포츠 단체 관광 활성화에 주력하는 여행사다.
여행사를 통해 양평에 방문한 관광객들은 어린이 건강놀이터, 아이사랑놀이터, 양서육아종합지원센터 등을 찾아 군의 보육시스템을 체험하고, 관광명소인 두물머리와 구하우스를 구경했다.
특히 이들은 양서종합지원센터에선 한국의 선진 보육시스템과 군의 육아지원 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큰 관심을 보였다고 군은 전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외부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양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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