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4차 산업혁명 플랫폼 스마트시티’ 컨퍼런스 27일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7-03-24 11:57 수정 2017-03-24 11:58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오는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4차 산업혁명의 플랫폼 스마트시티’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Δ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Δ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Δ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Δ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4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의 정책방향과 발전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돼 운영, 관리,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 등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관·학·연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LH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Δ스마트시티와 혁신경제센터 해외트랜드 Δ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시티 혁명 Δ4차 산업시대 변화에 대응하는 공유도시·공유공간 Δ4차 산업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인큐베이팅존 4개의 주제발표가 예정돼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이 도시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도시 발전전략으로 스마트시티의 역할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산업 플랫폼으로 떠오른 스마트시티의 정책방향과 발전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스마트시티는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7대 신산업 성장동력 중 하나로 해외진출 확대 방안, 선도형 스마트도시 구축 등 범부처 차원의 국가전략 산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1일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공포돼 운영, 관리, 산업육성, 해외진출 지원근거 등 스마트시티 국내외 확산을 위한 기틀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의 개념과 발전방향을 대중에게 소개할 것”이라며 “법 개정 이후 추진방향에 대해 민·관·학·연이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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