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1인 가구 위한 안심설계 적용한 ‘빌리브 인테라스’ 오피스텔
동아경제
입력 2019-07-29 16:27 수정 2019-07-29 16:40
‘빌리브 인테라스’ 오피스텔 광역 조감도
홈오토 IOT 시스템, 여성전용주차장 등 보안 강화한 특화설계 적용
홀로 귀가하는 여성들이나 집 안에 홀로 있는 여성만 노리는 범죄가 잇따라 보도되면서 여성들의 불안감이 더 가중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전국 여성 1인 가구는 2016년 272만 명, 2017년 276만 명, 2018년 284만 명으로 해마다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로, 주거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여성 1인 가구를 비롯해 1~2인 가구의 오피스텔의 선택 기준도 점차 ‘안전성’으로 기울면서 출입통제시스템, CCTV, 여성전용주차장 등 안심 귀가와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하는 쪽으로 오피스텔 설계가 강화되고 있다.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한 빌리브 인테라스는 안전한 대로변 입지와 주거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방범 시스템을 갖춰 1인 여성 가구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전 세대 복층형 설계 및 일부 세대에 한해 개별 테라스를 제공하는 빌리브 인테라스는 보안, 택배, 관리 연동이 가능한 홈오토 IOT 시스템을 통해 주거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내부에 있거나 외출 시에도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작동 가능해 갑작스런 문 열림이나 침입시도 등 비상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그 외 여성전용주차장, 여성안심 무인택배함 등 여성들의 주거 안전성과 편의를 높이는 시설을 비롯해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등 오피스텔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될 예정이다.
4.2m의 높은 층고로 공간 활용도와 개방감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으로 친환경성까지 생각했다.
시원한 조망을 선사하는 입주민들을 위한 공용 공간도 특색 있다. 북카페로 활용 예정인 스카이라운지 뿐만 아니라, 20층 휴게정원에서 계단으로 바로 연결되는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어린이대공원, 건국대 캠퍼스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강점이다.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 대학가 및 성수 IT밸리 및 강남, 잠실 업무지구 등 주변으로 약 32만 명의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스타시티몰, CGV, 건대병원, 건대로데오, 먹자골목 등 각종 생활 편의 시설이 밀집한 인근 부족함 없는 생활 인프라는 미래가치를 더한다.
대중교통 이용과 도로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초역세권에 2ㆍ7호선 건대역 및 5ㆍ7호선 군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이며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성이 탁월하며 청담대교, 영동대교 등을 이용하면 강남권으로 1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현재 오피스텔과 함께 근린생활시설도 동시 분양 중이다. 프랜차이즈, F&B, 커피전문점, 베이커리 등을 비롯해 입주민들을 위한 세탁소, 편의점은 물론 일대 상주하는 직장인과 학생 수요를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병원, 약국 등의 업종까지 포함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빌리브 인테라스는 해당 호실 최초 계약자에 한해 입주지정 기간 내 잔금 완납한 계약자에게 매월 10만 원씩(24개월 기준) 일괄 지급해 매월 고정적인 수익을 보장하는 ‘임대수익 PLUS 보장’을 실시한다. 또 초기 금융비용 부담 감소를 위해 계약금 수익보장제를 실시한다. 납부한 계약금 10%에 대한 이자 지원으로 총 분양가와 관계없이 정액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빌리브 인테라스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111-8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16.88~27.69㎡ 소형 오피스텔 491실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된다. 국제자산신탁 시행, 코리아 E&C 건축사 사무소 위탁, 신세계건설의 시공으로 진행되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한해 분양을 진행 중이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 315-13번지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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