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 클래스’ 오피스텔 막바지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6-28 09:45 수정 2019-06-28 09:52
전북혁신도시 ‘케렌시아 T 클래스’ 오피스텔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케렌시아 T클래스’는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는 임차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에 공실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다. 이는 지속적인 임대수익 창출과 직결된다.
부동산전문가는 “전북혁신도시는 실거주도 좋지만 미래가치가 뛰어나다”며 “국민연금 4차산업을 이끌 국민연금 연구개발(R&D)센터가 문을 열어 카카오뱅크, 대우정보시스템 등 굵직한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올해 하반기 법조타운 입주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한 입지”라고 설명했다.
잇따른 호재에 힘입어 케렌시아 T클래스는 마감이 임박해 있다. 규모는 총125실로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24~30㎡로 요즘 트렌드에 맞는 전 호실 원룸형으로 공급하며, 특화설계와 수납공간효율과 개방감을 더했다.
여기에 3면 개방형 구조로 일조권이 우수하고 천정고를 최대 2.5m까지 높여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또 실외기실을 외부 돌출형으로 설계해 보통의 같은 평면에서도 더 넓은 공간감을 갖췄다.
첨단 시스템도 들어선다. 세대 내 최첨단 삼성IoT 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1인 가구의 필수 편의시설인 무인택배 시스템도 조성된다. 이 외에도 코인 세탁실, 북카페 및 휘트니스센터도 설계될 예정이다.
한편, 상업시설은 1층 전체 21개 호실 분양 중이며, 6m의 층고로 개방감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13개 공공기관이 이미 이전을 완료했으며, 인근에 전주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전주 제2산업단지, 장동유통단지 등을 배후로 두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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