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중심지 ‘스톤 엘리시온 역삼’ 오피스텔 공급

동아경제

입력 2019-05-02 11:09 수정 2019-05-02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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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 엘리시온 역삼’ 투시도

강남구 역삼동 790-9 일원에 오피스텔 25세대, 공동주택 19세대 및 상업시설로 꾸며지는 주상복한건물인 ‘스톤 엘리시온 역삼’이 들어선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이 들어서는 이 지역은 서울 강남의 최중심 지역으로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신분당선이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00만명의 유동인구와 수많은 기업체 종사자들이 생활하는 강남역, 역삼역의 중심생활권을 자랑한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벨레상스 호텔 및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등으로 향후 투자가치의 핵심지역으로 주목받는 곳이다.

2~3인이 거주하기 적합한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설계된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전세대(A~E타입)가 복층으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대비 최대 5평 가량을 추가공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주거는 물론 사무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A타입(전용 10평)의 경우 선택에 따라 1.5룸과 2룸으로 구성이 가능해 세대 내부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가 강점이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이와 함께 거실 층고가 4m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우수하고, 그간 인근 건축물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주차시설 또한 세대당 1주차 공간을 확보함으로서 주차 환경의 취약점을 보완했다.

또한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녹색 건축 인증을 획득하여 연간 관리비의 2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도록 건축되며, 고급 내장재 사용, 루프탑 가든과 지하 창고, 무인 택배함 등 고급 테라스하우스에 비견할 만한 각양 각색의 편의시설을 갖추게 된다.

강남 중심지역 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해왔던 스톤빌리지㈜가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는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5월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홍보전시관은 강남구 삼성로 231, 1층 (금마빌딩)에 위치해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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