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평균 7.98대 1로 청약 1순위 마감
동아경제
입력 2019-04-04 11:26 수정 2019-04-04 11:35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내부 상담석. 사진제공=금강주택오는 11일 당첨자 발표, 23~25일 정당계약
서울 공공택지지구인 양원지구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모았던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하며 금강주택 분양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3일 금융결제원과 금강주택에 따르면 이날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전체 280(특공접수 제외)가구 모집에 총 2,234건이 몰려 평균 7.98대 1, 최고 8.0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당해 지역 1순위 마감됐다고 밝혔다.
84㎡의 경쟁률은 251가구 모집에 총 2,014건이 몰려 8.02대 1, 79㎡의 경우 7.59대 1을 기록하는 등 전 타입이 골고루 인기를 얻었다.
금강주택 분양관계자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통여건이 우수한 양원지구의 입지적 장점과 합리적 분양가에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4베이 혁신 평면과 고급 마감재 등 우수한 상품성에도 호평이 이어진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 고 밝혔다.
신내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견본주택 입장 대기줄. 사진제공=금강주택분양가는 3.3㎡당 평균 1700만원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고 23일부터 25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동 376-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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