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초입에 위치한 창원블루밍라포레 오피스텔 분양
동아경제
입력 2019-01-24 15:02 수정 2019-01-24 18:18
창원벽산블루밍라포레
창원벽산블루밍라포레가 지하 3층~지상 9층, 총 398실 규모의 오피스텔 분양소식을 알렸다. 단지 내에는 약 250m 길이의 스트리트몰과 총 512대의 주차공간이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이, 5층과 7층에는 옥상 정원을 조성해 휴식 및 힐링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25~56㎡ 오피스텔 전용면적으로 구성되어 있어 싱글족이나 창원 공단 내 기숙사 수요를 위한 원룸은 물론 신혼부부 및 사무실을 찾는 사람을 위한 2·3룸까지 수요폭을 넓혔다.
각 세대 별로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 후 즉시 거주가 가능하며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다기능 붙박이장, 2구 쿡탑 등을 무상 제공한다. CCTV 시스템, 첨단 디지털도어록을 설치해 보안성을 높였으며,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창호와 3중 로이유리 2중 창호 등으로 시공했다.
블루밍라포레 단지 인근에는 기업사랑공원 및 장미공원, 습지공원, 젊은이의 광장 등 5개 공원이 있어 친환경적인 거주 환경을 자랑한다. 차량 10분 거리에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이마트 등이 인접해 있으며, 창원 중심과 통하는 창원대로를 비롯해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의 광역 교통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창원국가산단 초입에 위치해 산단 근로자들의 배후 주거지가 되어 보다 안정적인 임대 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산단 내 기업체를 비롯해 현대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명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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