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신도시 자연&자이’ 3월 분양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입력 2017-02-22 16:25 수정 2017-02-22 16:27

고덕국제신도시는 다양한 개발호재들이 진행되고 있어 평택시가 주목하는 지역이다. 지난해 SRT지제역이 개통했고 올해 중순에는 세계 최대규모의 삼성전자 반도체공장이 가동될 예정이다. 이밖에 LG전자 평택산업단지와 브레인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호재들도 대기 중이다.
또한 이 단지는 주변의 개발호재들 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 지역 부동산 시장의 실수요자와 투자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고덕국제신도시에 들어서는 최초의 분양단지로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SRT지제역과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이 있고 평택화성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수도권 개발이슈의 중심지가 될 전망이다.
내외부에서 볼 수 있는 전망도 탁월하다는 평가다. 여기에 전 세대가 남향 중심으로 만들어지고 대지면적 40% 이상을 조경으로 조성해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중앙에는 어울림마당 등 입주민을 위한 공간도 마련된다. 특히 부대시설로는 맘스스테이션, 다목적실(따복공동체), 티하우스 등이 만들어지고 750m의 힐링산책로와 자연교감숲 등도 조성된다.
각 세대별 구조적인 장점으로는 자이 브랜드 특유의 특화평면이 꼽힌다. 전체 타입이 4베이 판상형 평면으로 만들어지고 대형 드레스룸과 펜트리도 제공된다고 GS건설 측은 설명했다.
분양 관계자는 “고덕신도시 자연&자이는 개통이 완료된 SRT지제역,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기대되는 단지”라며 “이 단지는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으로 벌써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고덕신도시 자연&자이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503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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