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송년회 대신 ‘연말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동아경제
입력 2016-12-16 15:48 수정 2016-12-16 15:52
반도건설이 연말을 맞아 화성시 동탄신도시에 있는 ‘나래울 복합복지타운’과 연계해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지난 15일 ‘2016 따뜻한 겨울나기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점심식사 700인분과 쌀 100포, 라면 100박스, 생활용품 200세트, 난방유 및 가전제품(2000만원 상당) 등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전무를 비롯해 김정희 나래울 복합복지타운 관장, 반도건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품 전달식 이후에는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지역주민들 700여명의 점심 배식을 맡고,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는 등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7년째 송년회 대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반도건설은 지난 15일 ‘2016 따뜻한 겨울나기사랑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무료 점심식사 700인분과 쌀 100포, 라면 100박스, 생활용품 200세트, 난방유 및 가전제품(2000만원 상당) 등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철 반도건설 전무를 비롯해 김정희 나래울 복합복지타운 관장, 반도건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품 전달식 이후에는 무료 배식 봉사활동을 벌였다. 반도건설 임직원들은 복지관 식당을 이용하는 독거노인 및 장애우를 비롯한 지역주민들 700여명의 점심 배식을 맡고, 몸이 불편한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는 등 따뜻한 손길과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7년째 송년회 대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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