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기아차, 완전변경 신형 K7 ‘역동성 강조한 디자인 선봬’
동아경제
입력 2016-01-26 14:54 수정 2016-01-26 15:23
기아자동차는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ALL NEW) K7’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09년 1세대 K7 출시 후 프로젝트명 ‘YG’로 개발에 착수, 7년 만에 2세대 모델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K7은 ‘한 차원 높은 품격과 상품성을 갖춘 프리미엄 준대형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올 뉴 K7은 음각 타입의 신개념 라디에이터 그릴과 ‘Z’ 형상의 램프 이미지를 구현하고 인간공학적 설계와 동급 최대 축거가 특징이다. 또한 국산 최초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고 차체강성 강화를 통한 안전성을 높였다. 이밖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크렐(KRELL)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등 차급을 뛰어넘는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4 가솔린 프레스티지 3090만 원, 2.2 디젤 프레스티지 3370만 원, 3.3 가솔린 노블레스 3490만 원, 노블레스 스페셜 3920만 원, 3.0 LPG 택시 디럭스 2495만 원, 럭셔리 2765만 원, 3.0 LPG 렌터카 럭셔리 2650만 원, 프레스티지 309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韓편의점 가면 꼭 사야해”… ‘바나나맛 우유’도 제친 외국인 필수템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