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 촬영 합류…일회성 출연?
동아경제
입력 2015-12-15 09:02 수정 2015-12-15 09:03
이수근. 사진=스포츠동아DB
냉장고를 부탁해, 이수근 촬영 합류…일회성 출연?
불법 도박 사건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이수근이 이번엔 ‘냉장고를 부탁해’ 촬영에 합류했다.
14일 JTBC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근이 ‘냉장고를 부탁해’녹화에 객원 MC로 함께 했다.
앞서 ‘냉장고를 부탁해’는 건강상의 문제로 방송중단을 밝힌 정형돈의 빈자리를 장동민 허경환 등을 통해 채워왔다.
이번 이수근의 ‘냉장고를 부탁해’출연은 아직 고정이 아닌 일회성 출연으로 알려졌으며 기존 MC들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수근은 ‘죽방전설’, ‘신서유기’, ‘아는형님’, ‘전국제패’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못지않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방송 녹화 분은 1월4일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