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제이미 폭스와 음악 작업?… “연락처도 주고받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5-12-04 09:07 수정 2015-12-04 09:08
에릭남. 사진=KBS 해피투게더3에릭남, 제이미 폭스와 음악 작업?… “연락처도 주고받았다”
가수 에릭남이 미국의 유명 가수 겸 배우 제이미폭스와 만났던 일화를 소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미쿡에서 왔어요’특집으로 에릭남, 스테파니 리, 존 박, 윤상, 이현우 등이 출연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에릭남은 제이미폭스와의 인터뷰를 공개하며 5분 인터뷰를 위해 미국 로스엔젤스(LA)까지 갔다고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터뷰 당시 에릭남은 “PD가 이거 못 뽑아내면 아무것도 못 쓴다”고 말해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인터뷰 당시 에릭남은 제이미폭스에게 “‘천국의 문’을 불러줬는데, 노래를 따라하고 직접 화음까지 넣었다”며 “SNS 다 팔로우 하고 직접 올려주고 해서 인터뷰가 5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한 에릭남은 제이미폭스가 “음악 작업을 함께 하자고 했다”며 “전화번호도 따고 연락처도 주고 받았다”고 말했다.
에릭남의 말에 출연진들은 “그게 언제냐?” 물었고, 이에 에릭남이 “2년 전이다”라고 말하자 출연진들은 “끝났네”라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