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으로 상금 5억원+재규어XE+음반 발매 등 ‘엄청나네’
동아경제
입력 2015-11-20 10:15 수정 2015-11-20 10:17
케빈오. 사진=Mnet 슈퍼스타K 7
‘슈퍼스타K7’ 케빈오, 우승으로 상금 5억원+재규어XE+음반 발매 등 ‘엄청나네’
감각적인 편곡 능력을 선보였던 케빈오가 ‘슈퍼스타K7’의 주인공이 됐다.
19일 방송된 ‘슈퍼스타K7’결승전에서는 케빈오와 천단비가 TOP2에서 맞붙었다.
이날 케빈오는 ‘자율곡 미션’으로 첫사랑과 이별의 경험담을 담은 자작곡 ‘Blue Dream’을 부르며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끌어냈다.
백지영은 “이미 만들어진 아티스타”라고 칭찬했고, 김범수는 “음악적 재능면에 있어서 역대 시즌을 통털어 가장 깊고 스펙트럼이 넓은 뮤지션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한 캐빈오는 우승 곡 미션을 통해 음악에 대한 꿈을 이야기 한 신승훈이 작곡한 ‘꿈이 되어’를 불렀고, 성시경은 “영화 ‘윈스’를 보는 것 같았다”며 “케빈오의 팬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케빈오와 TOP2에서 대결을 펼쳐 준우승을 차지한 천단비는, 박미경의 ‘기억속의 먼 그대에게’를 불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천단비는 우승곡 미션으로 ‘별이 되어’를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고, 윤종신은 “이제 가수 천단비로 만나게 될 것 같다”고 칭찬 했고, 백지영은 “좋은 곡을 만났을 때 가수가 얼마나 빛날 수 있는 지를 보여준 무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우승자 케빈오에게는 5억 원의 상금과 부상으로 재규어 XE차량이 주어졌으며, 초호와 음반 발매, MAMA 스페셜 무대와 기획사 연계 지원 혜택 등이 주어진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