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단비, 연기 도전?… 클라라홍에 “음악을 해서 돈을 벌겠니”
동아경제
입력 2015-10-30 10:04 수정 2015-10-30 10:05
천단비. 사진=Mnet 슈퍼스타K7
천단비, 연기 도전?… 클라라홍에 “음악을 해서 돈을 벌겠니”
‘슈퍼스타K7’에서 천단비가 배우 김수로의 칭찬을 받으며 눈길을 끌었다.
29일 방송된 Mnet‘슈퍼스타K7’에서는 TOP 마틴스미스, 클라라홍, 중식이, 자밀킴, 케빈오, 천단비의 합숙 훈련과 ‘Me Myself’미션이 방송됐다.
이날 연기 미션에서 천단비는 클라라 홍의 엄마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클라라 홍이 음악을 하겠다고 선언하자, 천단비는 “음악을 해서 돈을 벌겠니”라며 “엄마를 봐”라고 말하며 실감나는 연기 실력을 보여줬다.
클라라 홍은 엄마 천단비의 연기에 “엄마, 아빠는 내가 행복하길 바라지 않냐?”라고 물었고, 천단비는 “네가 행복하길 바리니까 우리가 말리는 거야”라며 혼신의 힘을 다해 엄마 역에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나온 김수로는 천단비를 1등으로 선정했고, 천단비에 대해 “나중에 뮤지컬을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칭찬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천단비는 경연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를 열창했고, 생방송 현장에는 이선희가 천단비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방문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백지영은 “포텐 터졌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윤종신은 역시 “여러 톤으로 부를 줄 안다”며 천단비를 칭찬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