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모터쇼]닛산, 신세대 겨냥한 경형 전기차 ‘테아트로’ 공개
동아경제
입력 2015-10-29 14:52 수정 2015-10-29 14:58
현재의 청소년들이 소비의 중심이 되는 2020년 이후 자동차는 어떻게 변하게 될까?
닛산은 미래 고객들의 취향을 예측해 만든 경형 전기차 ‘테아트로’를 2015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디자인은 전형적인 일본 박스형 경차로 B필러 없이 도어를 양쪽으로 열게 만들었다. 내부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마음껏 꾸밀 수 있도록 여백을 줬으며, 차체 옆면에 LED 스크린을 설치해 원하는 디자인을 그려 넣을 수도 있다. 테아트로는 이탈리아어로 극장 혹은 영화관을 의미한다.
도쿄=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