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男 백댄서에 “내 발 핥아라”…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결국 키스’
동아경제
입력 2015-09-22 15:30 수정 2015-09-22 15:31
마돈나. 사진=마돈나 SNS
마돈나, 男 백댄서에 “내 발 핥아라”…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결국 키스’
가수 마돈나가 남성 백댄서에게 자신의 발을 핥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평소 짓궃은 장난을 즐기는 마돈나가 리허설 중 자신의 남성 백댄서에게 발을 핥게 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 댄서는 마돈나의 말을 듣고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마돈나가 강하게 이를 요구해 결국 무릎을 꿇고 마돈나의 발에 키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돈나는 지난 1985년 배우 숀 펜과 결혼한 후 4년의 결혼생활 끝에 1989년 이혼했다.
이후 마돈나 자신의 트레이너였던 카를로스 레온과의 사이에서 딸 루데스 레온을 얻었다. 이어 마돈나는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재혼해 로코 리치를 낳았지만 2008년 이혼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