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와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 바쁜 스케줄 때문?
동아경제
입력 2015-09-22 10:55 수정 2015-09-22 10:56
이민호 수지. 사진=동아일보 DB
이민호, 수지와 열애 6개월 만에 결별설… 바쁜 스케줄 때문?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만남 6개월 만에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고 알렸다.
앞서 이민호와 수지 두 사람은 열애설이 불거지자 지난 3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런던에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으며,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일정을 마친 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방송을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당당하게 밝힌 바 있어 이들의 결별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6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진 이민호와 수지는 영화 촬영으로 인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호는 한중 합장 영화 ‘바운티 헌터스’촬영으로, 수지는 ‘도리화가’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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