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들, 아장아장 유치원 가는 길?… ‘오늘도 신나는 하루’
동아경제
입력 2015-09-04 14:26 수정 2015-09-04 14:27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 아들, 아장아장 유치원 가는 길?… ‘오늘도 신나는 하루’
소유진이 아들 백용희 군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소유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오늘도 신나는 하루. 뱅용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의 아들 백용희 군의 뒷모습이 담겼다. 백용희 군은 가방을 메고 아장아장 걷고 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4월 백용희 군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 소유진은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소유진은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남편의 사진을 자주 게재하며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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