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다해, 1표 차이로 탈락…윤일상 “왜 탈락시킨 거야”
동아경제
입력 2015-05-18 10:04 수정 2015-05-18 10:08
복면가왕 배다해.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복면가왕 배다해, 1표 차이로 탈락…“진짜 재미있다…억울할 것도 없다”
‘질풍노도 유니콘’ 분장을 벗은 복면가왕 출연 배다해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의 1라운드 대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맞대결을 펼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질풍노도 유니콘’의 대결은 어느 누구의 승리라 확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막상막하의 대결이 펼쳐졌다.
‘오페라의 유령’을 열창한 두 사람은 풍부한 성량과 고음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하지만 결과는 ‘질풍노도 유니콘’이 1표 차이로 탈락의 아픔을 맛보았다.
결국 가면을 벗은 ‘질풍노도 유니콘’의 정체는 성악을 전공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로 밝혔다.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은 “이거 어떻게 안 되냐”며 배다해의 탈락을 아쉬워했으며, 윤일상은 “왜 탈락시킨 거야”라며 안타까워했다.
두 번째 노래까지 마친 배다해는 “진짜 재미있다. 두 번째 노래를 부르는데 울컥 했다”며 “너무 오랜만에 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니 기쁘고 좋았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탈락에 대해서는 “억울할 것도 없다. 아직 보여준 것이 ‘넬라판타지아’밖에 없기 때문에 앞으로 더 많고 다양한 감성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복면가왕 배다해. 복면가왕 배다해. 복면가왕 배다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