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하정우, “강동원과의 비주얼 대결?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06 14:09 수정 2015-01-06 14:10
‘힐링캠프 하정우’
배우 하정우가 강동원의 미모를 극찬했다.
하정우는 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2년6개월 만에 재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영화 ‘군도’에서 삭발 투혼을 벌였지만 강동원의 생머리에 밀렸다”는 이야기에 “강동원 앞에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봐도 아름답고 고혹적”이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하정우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하정우, 강동원 실물 한번 보고 싶네” “힐링캠프 하정우, 그 정도야?” “힐링캠프 하정우, 강동원 남자도 반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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