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유라, 숨겨졌던 그림 “유재석 치열까지”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10:17 수정 2014-08-22 10:20
사진=KBS
'해피투게더' 유라 숨겨졌던 그림 솜씨 뽑내
걸스데이 유라가 숨겨졌던 그림 솜씨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술을 전공한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와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다. 이를 본 유재석과 MC들은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라는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정말 고맙다.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케 했다.
유라 유재석 초상화에 누리꾼들은 "유라, 유재석 초상화 디테일이 살아있네",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치열까지 똑같다", "'해피투게더' 유라, 유재석 초상화 아이돌 화백 맞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