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커플룩 선보인 윤다훈 딸 남경민…근데 성이 왜 다르지?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09:42 수정 2014-07-15 10:06
사진 = 윤다훈 딸 남경민, 동아닷컴 DB, 남경민 SNS
아빠와 커플룩 선보인 윤다훈 딸 남경민…근데 성이 왜 다르지?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누리꾼들이 시선을 끌었다.
윤다훈·남경민 부녀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일날 ‘군도’시사회에서 윤다훈과 남경민은 흰색 상의와 바지의 커플룩으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이며 ‘학교2013’, ‘신데렐라 언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에 출연했었다.
한편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가 성이 다른 이유는 윤다훈의 이름이 가명이고 본명이 남광우이기 때문이다.
윤다훈 남경민 부녀 패션을 본 누리꾼들은 “윤다훈 남경민이 부녀지간이었구나”, “윤다훈이 남경민을 몇 살에 낳은거지?”, “윤다훈 딸 남경민 이렇게 컷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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