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이하나, 이수혁-서인국의 스킨십 공세에 “어쩔 줄 몰라”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5:12 수정 2014-07-02 15:14
‘이하나, 고교처세왕 이하나’
배우 이하나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삼각관계에 빠졌다.
1일 '고교처세왕'에서는 비서 이하나(정수영)가 두 본부장 이수혁(유진우)과 서인국(이민석) 사이에서 삼각관계의 주인공이 되는 모습이 방송됐다.
극중에서 이하나는 이수혁을 좋아하고 있는 상황. 여기에 '인국이 이하나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날 '고교처세왕'에서 이하나는 짝사랑하던 이수혁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고교처세왕' 이하나는 이수혁이 요리를 가르쳐 주면서 손을 터치하자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서인국은 이하나에게 "10초만 참아 달라"면서 기습 포옹으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하나-서인국-이수혁이 출연하는 '고교처세왕'은 18세 본부장의 아슬아슬 이중생활을 코믹하게 그린 작품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