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 데이’ 소식에… 네티즌 “의미 있는 날이었어” 수긍
동아경제
입력 2014-04-04 11:01 수정 2014-04-04 11:05
동아일보 자료 사진.
44 데이가 등장했다.포털사이트에는 44데이가 검색어로 올랐다.
‘XX데이’가 흔하게 등장하는 요즘, 과연 4월4일은 무슨 날일까.
44데이는 사양할 사(辭)와 복사할 사(寫)를 합쳐 ‘불법복제를 사양하는 날’을 의미한다.
지난 2006년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와 문화관광위원회, 한국음악산업협회,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사무용소프트웨어연합(BSA)과 함께 공식 발표한 ‘反 불법복제의 날’이다.
불법복제가 유행병처럼 번질 때 ‘사사(辭寫)데이’와 발음이 비슷한 4월4일을 ‘44데이’로 만든 것이다.
44 데이를 알게된 네티즌들은 "4 4데이, 의미 있는 날이었구나" "44 데이, 오늘 만큼은 불법 다운로드 금지" "44 데이, 불법복제 하지맙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