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식은 비공개로…“신의 선물 종영후 신혼여행 어디로?”
동아경제
입력 2014-04-01 16:01 수정 2014-04-01 16:09
사진=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한 살 연상의 여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겨운의 소속사는 정겨운이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비공개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부는 1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전직 모델 출신의 웹 디자이너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1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3년 동안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의 주례는 배우 이덕화 씨가 맡았으며, 배우 김성균이 사회를 본다. 또한, 개그맨 조세호가 피로연을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를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겨운은 신혼여행지로 유럽을 생각하고 있으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종영 이후 떠날 예정이다.
정겨운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신부얼굴은 공개 안하나?”, “정겨운 결혼, 정겨운도 연상연하 커플이네”, “정겨운 결혼, 드라마대박 결혼대박”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