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풍기는 동물 1위…스컹크때문에 시력이 상실 될지도?
동아경제
입력 2014-03-17 08:24 수정 2014-03-17 08:46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악취 풍기는 동물 1위를 스컹크가 당당히 차지했다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악취 풍기는 동물 1위'란 게시글을 보면 악취를 풍기는 동물을 나열했는데 그 중 최악의 악취를 풍기는 동물로 스컹크가 꼽혔다.
스컹크는 상대를 공격하지 않아도 냄새만으로 싸움을 끝낼 수 있을 정도로 심한 악취를 풍기는 걸로 유명하다. 또한 스컹크의 화학 무기인 황이 함유된 티올 분자는 눈물이 나게 하는 양파의 화학 성분과 비슷해 악취를 맞으면 시력을 잃을 수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악취 풍기는 동물 2위에는 독수리가 올랐다. 독수리는 사체의 내장을 주식으로 삼아 지독한 악취가 깃털에 배어 있기 때문이다. 3위는 수컷 코끼리다. 녹색 소변에서 심한 악취가 난다는 것.
악취 풍기는 동물 1위에 네티즌들은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일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스컹크의 위력은 대단해" "악취 풍기는 동물 1위, 독수리, 코끼리는 예상 못했는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