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결혼 준비는 모두 지성이 알아서 척척”

동아경제

입력 2014-03-11 09:37 수정 2014-03-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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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쳐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배우 이보영이 처음으로 방송에서 결혼사진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보영은 지성과의 결혼이야기를 들려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 했다.

이날 이보영은 “제가 드라마 찍느라 결혼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면서 “지성이 직접 다 준비해줘서 정말 편하게 결혼했다”고 말했다.

MC이경규가 “축가도 지성이 불러줬냐?”묻자, 이보영은 “본인은 (노래하는 것을)정말 즐거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가“2세 계획은 어떻게 되느냐?”고 물어보자, 이보영은 “왜 결혼하면 그걸 물어봐요?”라며 당황해 하면서도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결혼하기 전에는 언제 결혼하냐?”는 질문이 스트레스였는데, 결혼을 하니 “2세 계획 물어 보는 게 스트레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지성이 결혼준비 다 했다고? 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잘 나왔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청첩장 선택도 지성이... 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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