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설날 일상 “평범한줄 알았다가 사진 자세히 보고 폭소”

동아경제

입력 2014-02-01 10:04 수정 2014-02-01 11:27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이효리 SNS 캡쳐

이효리 설날 일상

가수 이효리 설날 일상이 SNS에 공개되어 화제다.

이효리는 지난 달 31일 자신의 SNS에 “참한 며느리 코스프레 중. 새댁 느낌 아니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한복을 입고 앞치마를 두른 모습에 쪽진 머리를 하고있는데 바닥에 앉아 과일을 깎고 설거지를 하고 있는 영락없는 며느리의 모습이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과일 옆에 맥주 두캔이 놓여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효리 설날 일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설날 일상, 맥주캔 보고 빵 터졌다”, “이효리 설날 일상, 다른 며느리들하고 똑같구나... 생각하다가 웃음”, “이효리 설날 일상 역시 효리언니는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