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열애 “YG에서는 이미 알려진 공식커플”
동아경제
입력 2013-11-25 14:58 수정 2013-11-25 15:38
사진=동아닷컴 DB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김예슬이)과 음악 프로듀서 테디(박홍준)가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YG엔터테인먼트 측이 열애는 사실이라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처음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전한 우먼센스는 한예슬과 테디는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갖고 인연을 맺었으며, 5월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진지하게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YG식구들도 알고 있는 공공연한 비밀이며 데이트에는 측근들만 동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배우로 활동 중이며, 테디는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해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한예슬 테디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열애 바로 인정 성격 쿨하네”, “한예슬 테디 열애 멋지다”, “한예슬 테디 열애 사실이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