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링컨 MKS 타우루스 익스플로러 리콜
동아경제
입력 2013-07-12 14:57 수정 2013-07-12 15:02
사진출처=카커넥션
포드자동차가 어린이 안전장금장치 결함으로 리콜에 들어간다.
자동차 전문 매체 카커넥션닷컴(thecarconnection.com)은 11일(현지시간) “2013년 형 링컨 MKS, 포드 타우루스, 포드 익스플로러에 어린이 안전잠금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리콜 차량은 2012년 11월 29일부터 2012년 12월 12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 1만2569대로 잠금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어린이가 차에 타고 있을 때 문이 열릴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포드는 “차량 소유주들과 판매원들에게 어린이 안전잠금장치를 점검하라고 전달할 계획이며 결함이 발견되면 무상으로 교체해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다정 동아닷컴 인턴기자 dajung_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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